-ROSTARR-
필명은 Rostarr 이고, 본명은 Romon Kimin Yang. 한국에서 태어나 Washington DC로 가신후,
일찍이 New York에서 작업을 시작하시며 Contemporary Artist의 입지를 다져오신 분인데요,
이분 또한 자신의 전공의 성격과 다른 성질의 두 키에서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려 노력하였고
'Graphysics'라는 자신만의 이론을 명명한 후, Painting, Calligraphy, Film making를 어우르는
다양한 작업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그 분을 알게 된 것은, 2002년 논리 / 순수 사이의 기로에서 고민 할 때 즘이었는데 우연히
봤던 형님의 작업물을 보고 한층 더 자극을 받을 수 잇었는데요, 당시 그것은 NIKE BASKETBALL
아시안 스팟 광고로, Motion Theory의 Mathew Cullen과 Grady Hall이 공동 감독한 영상 FLOW
였는데, 당시 전후의 작업들을 봐 오며,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뵙고 싶던 분들 중 한분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지겹게 길고 긴 올해 겨울 하루, 인케이스 아시아를 담당하는 프리즘에서
반가웠던 연락이 왔었는데, 당시 프리즘이 기획하는 매거진 스펙트럼의 창간호 기사에
Rostarr 형님과 제가 함께 만나 대담을 주제로 기사로 올려보고 싶다는 제안이 왔었고
한국에서 부터 오랫동안 묵혀왔던 그동안 하고싶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고 스튜디오에 도착해서 인사드리게 된 Rostarr형님은 모두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을 위해 Corduroy Magazine의 Peter Ash Lee와, 인터뷰
녹음 / 한글화 번역을 위한 배재호씨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여담을 나눈 후, 마침내 오랫동안 생각 해 왔던 대화가 시작 되었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대면이 진행 된 자리를 통해 그동안에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나 둘 씩 풀게 되었습니다.
Rostarr 형님과의 만남 이후로 자신과 자신의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재고 해 볼만한 중요한
주제들을 던져 주시며, 언젠간 친구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얘기들을 나누게 되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 백남준 센터의 단체전에 초청작가로 방문 하셨을 때
지금껏 세계 각지를 통한 개인전, Moma, Pompidu 뮤지엄을 통해 작업을 선보인 이외에도
Missy Elliot 'Supa Dupa Fly', Lupe Fiasco의 로고, Maharishi, Yamaha, Agnes b, Nike
수많은 곳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해 오고 계신데요, 특히 Zoo York, Stereo, Shut과의 콜라보는
드물지만 특히 좋았던 케이스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국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시는 날이 오게 되길 기대 하고 있습니다.
당시 형님께서는 홀돈 브로! 하시며 눈에 익던 음반을 선물해 주셧는데요, 360 스튜디오에서
봤던 앨범 이었네요 로스타 형님이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와 A&R을 하고 계신 Truth & Soul의
컬렉션 중 하나인데 이 트랙 들을 때면 함께 보컬로 참여했던 호세팔라형님의 목소리를 찾습니다.
LA의 Turntablelab에서도 찾을 수 있었던 Truth & Soul의 앨범. Fallin' Off The Reel
세번째. 이 시리즈의 첫번째 앨범도 아이튠즈에서 우연히 발견이후 종종 듣게 됩니다.
<Rostarr - 'Wreckless Abandon' (O.H.W.O.W Gallery, Miami)>
당시에 처음, 대화를 위해 만났던 일은 올해 초의 기억중 아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간직 되었습니다. 만남들을 통해 받게 되는 교훈들을 기억하고 이후에 만나게 될 후배들과도
다함께 파지티브한 에너지를 전해 주게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셨던 스펙트럼
매거진 가족분들과 Rich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 Rostarr - 'Kill the Ego' Trailer >